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 도시철도 1호선/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지역 유지나 기업이 관여했는가 === 흔히 '정치 논리'를 언급하며 지역 정치인, 버스·택시 회사, 전통시장 등 지역유지들이 노선을 제멋대로 바꿨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아다닌다. [[금호고속]]이 터미널 앞에 지하철이 안 들어오도록 사주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한다. 그러나 '''1호선은 중앙정부([[한국교통연구원]])에서 계획한 노선이다.''' 1991년 당시에는 '''대한민국에서 지방자치제는 시행도 안 된 상태였다'''.[* [[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가 1995년에 치러졌다.] 광주시의 실책은 중앙정부에 좀 더 노선 변경 등의 의견을 강하게 제시하지 못한 정도인데,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면 그마저도 어려웠을 가능성이 높다. 시도 전철 노선에 개입하기 힘든 마당에 한낱 이런 사기업이나 지역유지들이 노선을 멋대로 이리저리 바꿔버릴 수 없다. 애초에 지방정부의 재정이 열악해 중앙정부의 지원에 의존해야 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현실에서 국책연구기관에서 내놓은 타당성 평가를 무시할 수 있는 '''간 큰''' 지자체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. 실제로 국토연구원이나 교통연구원의 삽질로 수십 년째 고통받고 있거나 받아야 할 도시가 [[안양시/교통#s-4.1|광주만]] [[용인 에버라인|있는]] [[일산선#s-5|게]] [[세종특별자치시/교통|아니다]]. 심지어 대한민국 최고의 브레인들이 모여있다고 평가받는 [[KDI]]조차 예타 삽질은 한두 건이 아니다. 지금이야 그나마 지자체가 국고 없이 자체 재정만 쓰겠다고 하면 예타 무시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. [[금호고속]]의 경우 시내버스 회사가 아니라 시외교통을 담당하는 회사로 오히려 터미널에 지하철이 들어와야 접근성이 좋아지고 당연히 이용객 증대에 도움이 되니 지하철이 터미널 앞에 들어오는 걸 환영하면 했지 안 들어오도록 사주할 이유는 전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